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펄스 건담 (문단 편집) == 분리 합체 시스템 == >[[프리덤 건담|프리덤]]은 확실히 움직임이 민첩해. 사격도 정확하지. >하지만 그 기체는 '''[[키라 야마토|절대로 조종석을 공격하지 않아]]'''. >공격하는 부위는 반드시 무장 내지 메인 카메라야, '''거기에 임펄스의 승리 비결이 담겨있어.''' >-[[레이 자 바렐]], 프리덤의 교전 영상을 신과 함께 분석하며 || [[파일:attachment/yfx-m56.jpg|width=100%]] || || YFX-M56S 코어 스플렌더 || || [[파일:attachment/zgmf-x56s-cf.jpg|width=290]][[파일:attachment/zgmf-x56s-lf.jpg|width=290]] || || 체스트 플라이어 / 레그 플라이어 || 상반신 체스트 플라이어, 중간의 코어 스플렌더, 하반신의 레그 플라이어의 3체가 합체하는 형태(기본적인 합체컨셉은 빅토리 건담과 비슷하다.)로, 레그 플라이어는 형태가 그냥저냥이지만 문제는 체스트 플라이어의 포즈가 비굴하게 어깨를 웅크리고 얼굴을 파묻은 형태였는지라 다들 '''비굴 건담'''내지는 '''구걸 건담'''이라고 불렀다.[* 또 누군가는 마치 [[고3]]이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포즈와 닮았다 하여 '''고삼 건담'''이라고도…] 이 시스템 때문에 신 아스카는 건담 시리즈 주인공의 증표인 [[아무로, 갑니다!|(건담 이름), 갑니다!]]를 외치지 못하고 "코어 스플렌더, 갑니다!"를 외쳤다. 그래도 바로 전의 출격 후 합체 안 풀고 다시 출격할 때는 "임펄스 갑니다!" 를 한 번 하긴 했다. 후속기인 데스티니는 분리 합체 기능이 없기에 평범하게 외쳤다. 기본적으로 다른 기체처럼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쓰며 미네르바에서 발사해주는 듀트리온 빔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나, 작중에선 두 번밖에 나오지 못했다. 그리고 코어 스플렌더에 달려있는 미사일은 합체 시에 반드시 분리해야 해서 낭비 같아 보여도 공식 설정에 의하면 분리된 미사일은 [[자율주행|자동으로 모함에 돌아간다]]는 [[돈지랄|경이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스페이스X의 회수기술은 2015년에 성공을 거두었다.][* 코즈믹 이러의 전장은 N재머로 인해 레이더가 마비된 상황에서 미사일이 모함의 캐터펄트 안으로 들어가 좁은 격납고 내부에 안착까지 해야 한다는 정신나간 조건이라 들어갈 기술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기에 해당 설정이 공개되었을 땐 차라리 그냥 버리는 게 낫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합체 뱅크에 미사일을 쏴버리는 연출을 넣었다면 간단히 끝날 문제를 수습하겠다고 더 복잡하게 만드는 시드 시리즈 다운 설정이란 평가는 덤.][* 여담으로 [[미노프스키 입자|모종의 기술]]로 전파가 교란된 전장에서 1회용 폭발 무기인 미사일에 고가의 장비를 박아 사용한다는 개념은 준공인작이었던 소설판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나온 [[판넬 미사일]]과 유사한 부분이 있는데, 판넬 미사일은 군축의 영향과 사이코뮤 연구가 묻히면서 보급되지 못하고 사장된다.] 전장에서의 분리 합체기술은 ZGMF-X11A [[리제네레이트 건담]]에서 탄생하여 [[자쿠 워리어#ZGMF-X101S 자쿠 스플렌더|ZGMF-X101S 자쿠 스플렌더]]로 구조 간략화등을 거쳐 개발되었다. 일부 파츠가 적의 공격을 당해 파손되어도 모함에서 재빨리 해당 파츠를 교체함으로써 전장에서의 유연한 운용을 가능하게 한다. 극중에서도 프리덤에게 메인 카메라(머리 부분)와 한 쪽 팔이 썰리자 재빨리 새로운 체스트 플라이어와 실루엣 플라이어를 호출하고, 호출한 체스트 플라이어와 실루엣 플라이어가 날아올 동안 파손된 체스트 플라이어를 실루엣 째 날려보낸 뒤 코어 스플렌더로 폭파시켜 프리덤에게 대미지를 주는 등 나름대로 활용하는 묘사가 있다. 물론 프리덤의 PS장갑이 아직도 가동중이라 기체에 눈에 띄는 큰 손상은 없었지만, 폭발 충격으로 인해 프리덤은 추진력을 잃어버리고 설산에 추락해 굴러내린다. '''그렇게 여유 파츠가 많으면 차라리 임펄스를 소수라도 양산해서 운용하는 게 낫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지도 모르겠는데, 임펄스를 하나의 완성된 모빌슈트로 보지 않고, 분리 형태의 "코어 스플렌더, 체스트 플라이어, 레그 플라이어"라는 3개의 전투기로 본다면 유니우스 조약의 모빌슈트 보유 수 제한"에 걸리지 않으며 사실상 '''임펄스를 몇억 대 생산해도 조약 위반이 아니므로''' 실현 가능한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문제는 임펄스의 장갑이 VPS라는 것. 애당초 원조인 PS 장갑부터 워낙 돈이 깨져서 대량 생산에 부적합하다고 판단 받은 재질이다. 그 정도가 심한지 대량 양산은 커녕 소수 양산기에 쓰인 전례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리고 체스트 플라이어와 레그 플라이어는 여러 대 생산해서 교환하지만 코어 스플렌더는 애니메이션상에는 단 한 대만 등장하는데, [[리제네레이트 건담|합체 관제 등 많은 기능이 집약된 만큼 코어 스플렌더는 양산이 힘든 것일 수도 있다]].[* 원조 격인 빅토리도 어디까지나 톱 파이터와 보톰 파이터만 다수 생산해서 교체하거나 했지, 코어가 되는 코어 파이터는 극히 소수에 불과했으며, 리제네레이트의 경우 코어 유닛은 1기만이 생산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이러한 임펄스의 특징은 양산화를 노렸다기보다는 기체보다 파일럿이 부족한 자프트의, 파일럿의 생존성을 우선시한 설계 사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무엇보다도 코어 스플렌더의 형식번호가 YFX-M56S인 점을 보아 신 아스카가 임펄스를 수령한 시점에선 양산화가 이루어지 않았을 공산이 크다.[* 형식번호에 YFX가 들어가는 YFX-200 시구 딥암즈는 실증을 위해 4기, YFX-600R 화기 운용 시험형 게이츠 改는 기술시험형으로 소수만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된다.] 훗날 데스티니 실루엣을 장착한 임펄스가 3기 존재했다고 하지만 데스티니 임펄스 자체가 결함덩어리인지라...[* 이후 데스티니 임펄스R, 데스티니 임펄스 블랑쉬의 경우 설정상 분리기능이 제거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